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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스패스’ 도입 앞두고 트랜스링크 요금제 정비
트랜스링크가 요금 합리화를 이유로 그동안 시행해오던 요금 할인 정책을 일부 중단하기로 했다.메트로 밴쿠버의 대중교통을 관장하는 트랜스링크는 10장 묶음 단위로 팔던...
8월초 밴쿠버에서 열리는 행사들
겨울을 밴쿠버에서 지내본 사람에게 여름의 밴쿠버는 말 그대로 낙원이다. 특히 올여름에는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날이 기록적으로 이어지면서 갖가지 행사를 준비하는 쪽이나 이를...
주필리핀 캐나다대사관 파업
주필리핀 캐나다대사관도 파업 대열에 동참했다. 한국에서 취업·학업·이민 등 캐나다 비자를 받아야 하는 경우 일정에 큰 차질이 예상된다. 한국에서의 캐나다 비자 수속은 지난 1월 말부터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캐나다대사관에서 심사하고 있다....
[뉴스] HBC, 美 삭스 백화점 인수 2013.07.30 (화)
미국 뉴욕의 대표적인 고급 백화점 삭스 피프스애비뉴(Saks Fifth Avenue)가 캐나다에 인수된다.더베이(The Bay)백화점을 소유한 허드슨스 베이 컴퍼니(Hudson’s Bay Company·HBC)는 29일 미국 유통기업 삭스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금은 삭스의 부채를 포함해 29억달러....
구조대 만난 조난객 “돈 얼마나 내나요” 묻기도
지난 25일 노스밴쿠버 그라우스 마운틴에서는 어린 세 자녀와 함께 하이킹하던 여성이 조난당했다 노스쇼어 구조대에 의해 같은 날 구조됐다.외국에서 와 언어도 익숙하지 않은데다 초행...
방문자로 加입국해 현지 취업 편법 만연입국시 허위 진술 탄로 나면 加·美 5년 입국금지정상적인 해외취업에 필요한 절차를 건너뛰고 진행하다 중간에 틀어져 난처한 처지에 빠지는 사례가 발생해 주의가 요망된다.이번에는 다른 사정으로 캐나다 입국 전 취업이...
한국전 정전 60주년 기념식 위해 참전 용사 10명 한국땅 밟아
6.25 정전 60주년을 맞아 한국 정부가 27일을 ‘유엔군 참전의 날’로 공포하고 기념식을 거행했다.정부는 ‘함께 지켜온 60년, 함께 나아갈 60년’을 슬로건으로 27개 국가 4000여명을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으로 초청해 정부 차원에서 최초로 감사행사를 펼쳤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2015년 새 학교 신설
초등학교가 두 곳 밖에 없어 자녀 교육에 어려움을 겪던 밴쿠버 다운타운 지역 학부모의 어려움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밴쿠버교육청은 엑스포 블러바드(Expo Blvd.) 55번지에 인터내셔널 빌리지 초등학교(International Village Elementary School)를 개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씨 “고문으로 허위 자백” 주장
테러 가담죄로 아프리카 모리타니에 수감됐던 온타리오주 런던 출신 한인 애런 윤(Aaron Yoon·24)씨가 석방됐다.윤씨는 현지시간 23일 새벽 18개월 형기를 마치고 출감했으며 곧장 모리타니를 떠나 현재 캐나다로  귀국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윤씨는 테러조직...
전국 범죄율 20년 새 절반 수준
지난해 범죄가 발생한 건수가 최근 40년 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범죄가 가장 기승을 부린 1991년과 비교하면 절반에 불과하다.캐나다통계청이 25일 발표한 범죄 현황에서 2012년 경찰에 신고된 범죄 건수는 인구 10만명당 모두 5588건으로 전년보다 3% 감소했다....
2013 세계 도시 생활비 발표... 서울은 13위
밴쿠버가 전국에서 생활하기 가장 비싼 도시로 꼽혀 2년 연속 1등을 차지한 토론토와 순위를 바꿨다.글로벌 컨설팅업체 머서(Mercer)가 해마다 세계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물가를 조사 비교해 발표하는 세계 대도시 물가지수에서 밴쿠버는 세계 214개 도시 중 64번째로...
다운타운 고층 콘도에서 추락해 숨진 여성의 사인이 타살은 아닌 것으로 잠정 결론났다.사고 직후 추락 경위가 미심쩍다고 밝혔던 밴쿠버 경찰은 추가 조사가 더 필요하다는 전제 아래 21일 오후 하우가(Howe St.) 1400번지 콘도의 13층 발코니에서 떨어진 여성이...
밴쿠버 브로드웨이 따라 상권 형성. 온라인도 활발
천혜의 환경에 둘러싸인 밴쿠버 생활을 잘 즐기려면 틈틈이 밖으로 나가 자연과 부지런히 접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는 편이 좋다.근사한 풍경을 바라보며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고기 한 점...
[뉴스] “팬이 있어 우리가 있다” 2013.07.23 (화)
화이트캡스 팬 초청 공개훈련22일 버나비 스완가드(Swanguard)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미축구리그(MLS) 밴쿠버 화이트캡스 공개 연습에서 팬과 동료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영표 선수(12번)가...
코트라 “거래 상대 신분 꼼꼼히 확인해야”
갖가지 핑계로 마케팅 업무를 대행해달라며 중소 무역업체에 접근해 돈을 떼먹는 수법이 근절되지 않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코트라에 따르면 지난 6월 미국의 한 기업이 한국내 무역회사 S사에 그럴싸한 제안을 해왔다. 외국에서 한국내 구매업체로 팔리는...
25일째 강수량 0.0mm...이번주도 흐린 날 없어
7월 들어 메트로 밴쿠버 일원에 단 한 차례도 비가 내리지 않아 쾌청 기록이 경신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환경부 자료를 보면 밴쿠버 기후측정소인 밴쿠버국제공항 기준으로 지난달 29일부터 25일째 매일같이 강수량 0.0mm가 이어지고 있다.비가 오지 않는 절기라...
전반적으로 우수하나 지역 별로 차이... 프레이저강 개선 필요
캐나다의 수질이 1970년을 기점으로 현격히 나아졌지만 지역별로 다른 규제로 말미암은 수질 차이가 있는 것으로 연구됐다. 프레이저연구소가 16일 공개한 환경 관련 보고서에서 BC주는 주요 산업인 제지공장에서 사용되는 표백 공정에 새 기술이 도입되면서...
“사고 빈발해 꼭 설치해야” 對 “우회 도로 여유 없어”
키칠라노에 자전거 전용 도로를 새로 설치하는 계획을 놓고 자전거 이용자와 주민 사이에 의견 차이가 커 어느 쪽으로 결론이 나든 한쪽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밴쿠버시는 왕복 2차로인 포인트 그레이 로드(Point Grey Rd.) 1.3km를 자전거와 보행자...
법원 “불법화하려면 개별 이름 명시해야”
식당에서 현금 매출을 빼돌리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탈세를 조장했다는 혐의를 받던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가 5년 만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BC주항소법원은 17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인포스펙 시스템사에 죄가 없다고 판결했다.인포스펙사는 식당용 결제...
[뉴스] 패툴로 브릿지 주말 보수 2013.07.19 (금)
22일 오전 3시까지 진입 전면 통제
패툴로 브릿지에 주말 동안 진입이 금지된다.트랜스링크는 19일 오후 9시부터 22일 오전 3시까지 교량 전 구간을 통제하고 도로 재포장 등 보수공사를 한다고 밝혔다.평소 이 구간을 지나던 차량은 알렉스 프레이저 브릿지나 포트만 브릿지로 우회해야 한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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